브로커에 CMA계좌 가지고 계신 분들은 RP 많이 보셨을텐데요. 일반적으로 증권회사의 CMA는 RP, MMF, 발행어음 등의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오늘은 환매조건부매매계약(R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P(환매조건부매매)란?
환매조건부채권(RP)은 일정 기간 동안 고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입니다.
금융기관이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정한 이율로 다시 살 것을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 주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간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금융기관의 회수금융상품 중 하나로 사용된다.
운영기간은 보통 1~3개월이며, 최대 1년까지 기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RP의 종류와 장단점
자료: KB증권
RP는 임시형과 약정형 2가지가 있으며, 임시형 RP는 기간과 관계없이 동일한 이율을 제공하며 31일마다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상품입니다.
일반 입출금 상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31일마다 재투자되어 월 복리의 투자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 RP는 하루만 있어도 합의된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수시 입출금통장처럼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 기간에 따라 보통 90일, 180일 또는 1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d-hoc형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나, 계약만료 전 중도해지의 경우 중도해지율 적용으로 Ad-hoc형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RP의 특징은 예금자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지 않았다.
RP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으나, 신용등급 BBB 이상인 채권에서 운용되는 상품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이제는 RP에 투자하는 CMA계좌가 주차계좌로 활용되고 있으니 RP가 무엇인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