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치과 두 곳의 충치 검진 비교 우리 아이가 요즘 단 것을 먹고 살아서 아이의 치아 건강이 걱정이 되었어요. 생각해서.. 그런데 어느 날, 한 번 더 검진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 너무 불만족스러웠어요.. 사진찍었는데 안올라가네요.. 일단 카페 후기가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설명을 듣고 옆에 서서 죄인처럼 혼나고… 쥬스를 얼만큼 먹느냐고 물으니 하루에 1~2개 주겠다고 합니다.
요즘 엄마들은 과일만 먹여준다.
맛을 보지 못한 아이가 어떻게 그 맛을 참을 수 있겠습니까? 암튼 한쪽 충치가 너무 심해서 당장 치료를 받자고 겁을 주더군요. 그리고 아이를 향한 다정함은 없었고 무섭고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성인치과보다 더 무섭고 불친절한듯..? 그래서 다른 치과를 가보기로…
오늘 다녀온 곳은 성성동 좋은치과였습니다.
이곳은 소아치과 전문은 아니지만 친절하고 과하고 원장님도 세 아이의 아빠이신데 믿음직스럽다(?) 는 후기가 있어서 찾았습니다.
) 비가 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모든 의사와 간호사는 매우 친절했습니다.
첫 번째 치아 상처(?)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그는 말했다.
원하시면 치료해드릴수 있는데 아직 귀찮아서 안해봐서 계속 지켜보기로 하여 불소도포만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불소도포도 처음치과보다 저렴해서… 그래서 이제 여기 천안어린이치과에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