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및 부작용 건강을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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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고 있는 뉴맨 강한남자프로젝트 “건강톡”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필수 향신료 그리고 식재료인 마늘은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4대 채소중의 하나로 양념에 정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식재료죠.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백합과 식물 중에서도 매운 식물인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극동에서 가장 만이 재배가 되고 있고 우리 몸에 좋은 마늘 효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해백리라고도 불릴정도로 좋다고 하는데요. 세계 10대 푸드에도 선정이 될정도로 좋은 마늘 효능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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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효능하면 사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항암인데요. 셀레늄의 성분으로 인해서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인데요. 암예방에 좋은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하루에 반쪽만 섭취를 해도 위암, 대장암 등등 많은 암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간암과 대장암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은 우울감을 해소하는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마늘속에 있는 알리신 성분은 우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에 도움을 주고, 우울증, 두통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우리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주는데요. 또한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피로회복을 돕는 생리활성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과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알리티아민 성분들이 풍부하며, 항피로비타민으로 알려져있는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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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 비타민B, C의 양, 효과는 많이 줄어들지만 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가 높아지는데요. 세포 손상으로 보호해주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마늘을 60도 이상으로 가열을 해서 먹게 되면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인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생성이 되는데, 이성분은 혈전을 방지해주면서 알리신 성분이 분해가 되면서 생기는 불포화 이화황 화합물로 체내에 노폐물, 독소를 배출해 주는데 좋아서 체중을 조절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력강화인데요. 스테미나 음식으로 마늘에 들어 있는 아연, 비타민 성분들이 피로회복에도 좋고 남성들의 정자 생성을 촉진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늘속에는 크레아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근육생성을 촉진해주면서 근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준다고 하니 꾸준하게 드시는게 좋겠죠?

mufidpwt, 출처 Unsplash이렇게 마른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있겠죠? 마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마늘은 평소에 열이 많은 분들이 먹으면 좋지 않고, 공복에 마늘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위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액분비가 촉진이 되어서 속이 쓰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구워먹기도 하지만 나의 체질에 맞게 맞춰서 드시면 좋고 마늘과 가장 궁합이 좋은 음식은 돼지고기라고 하니 돼지고기와 함께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