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년을 위한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요약!

주택가격이 매년 상승하면서 일반 국민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공간 확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택구입은 장기적이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반면, 청년들은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머지않아 귀하의 소득은 낮아질 뿐만 아니라, 저축한 돈도 전혀 없게 될 것입니다.

청년은 대한민국 미래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정부 정책을 통해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청년임대보증금이자지원사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청년임대보증금이자지원사업이란?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입니다.
모든 청소년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

. 만 19세~39세의 청년. 무주택자로서 연간 개인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사람은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1) 현재 건강보험 자격증명서에 따라 고용주 가입자로 등록되어 있거나, 과거 근로기간을 합산하여 1년(365일) 이상 근무한 근로청년입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자 등록부터 만료일까지의 기간을 근무기간으로 간주하여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인 경우에는 1년 이상 고용을 증명하는 고용계약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결혼 시 부부 합산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2) 위 근로청년에 해당하지 않는 구직자 또는 대학생으로서 부모의 합산연수입이 7천만원 미만이고, 합산연수입이 5천만원 미만인 자. 모든 조건을 충족하기만 하면 됩니다.
신청시기

신규건의 경우 서울시 추천심사 신청은 입주예정일 3개월 전부터, 은행대출 심사의 경우 잔액일 1개월~2주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갱신의 경우 서울시 추천심사 신청은 임대차계약 변경 및 연장계약 개시일로부터 3개월 전부터, 은행대출의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심사 신청은 변경 또는 연장 계약 시작일 1개월 전부터 변경 또는 연장 계약 시작일 2주 전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대상 주택

서울특별시 관할권 내에 위치한 단독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입니다.
*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주택이 아닌 장소, 불법건축물, 다세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출 한도

취급금융기관은 하나은행이며, 금액은 임대보증금의 90% 이하 또는 7천만원 중 적은 금액으로 산정됩니다.
지원 금리

대출금액은 연 2.%이며, 자부담금리는 대출이자율 – 서울시 지원이자율(의무이율 연 1.0%)입니다.
대출기간

임대계약기간에 따라 1회 임대기간은 6개월 ~ 2년이며, 최대 8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대출 및 이자 지원은 39세까지 가능하며, 이자 지원은 40세가 되는 날부터 중단됩니다.

다만, 대출만기 당시 임대사기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곤란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대출금 증액 서류를 제출하여 대출연장 및 이자지원을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청년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은 평생 1회에 한합니다.
추가 대출을 받거나 전액 상환 후 재신청할 수 없으므로 현명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준비 서류

공통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증명서, 소득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위 서류는 주민등록등본은 정부(24), 가족관계증명서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소득금액증명서 및 출처로부터 입수한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홈택스에서 징수영수증을 발급받고, 이 증명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청년은 신청 종류에 따라 건강보험 종사자, 건강보험 종사자 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취업, 소득확인서류, 소득금액 확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고사실은 기재하지 않음. 과거 근무기간이 365일 이상(부모 포함)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청방법

서울주택포털에 접속해 하단 신청 후, 서울주택포털 공지화면에서 ‘신규임대보증금이자 지원사업 선택’을 선택해 신청한다.

지원자 선정 시 추천서를 출력하여 제출 -> 임대할 주택의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후 임대 가능한 주택을 살펴본 뒤 임대주택 계약을 하고 추천서와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고 평가를 거쳐 대출을 받는다.
달리다 . 이자지원 중단사유

대출기간 중 서울 외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사하거나, 임대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대출기간이 연장됩니다.
만 39세 이상, 연소득 4천만원 초과, 부부합산 연수입 5천만원 초과, 부모 합산연수입 7천만원 초과인 경우 주택이 있거나 주택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경우, 이자 지원이 늘어납니다.
다른…

임대주택이 서울에 있는 경우 타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연소득 계산 시, 세전 소득이 없는 비소득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득이 없다는 신고서(사실증명서)를 제출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이미 주거급여, 주거바우처 등을 받고 있는 자는 청년임대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이 신청하신 경우, 심사가 완료되면 문자로 안내해 드리며, 서울주택포털 내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사 완료 후, 추천서를 직접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최초 대출 발행 이후에는 대출 금액을 늘릴 수 없으며, 상품 계약은 신청자 본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공동명의로 계약한 경우 해당 상품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심사결과가 거절인 경우에는 부적격사유가 됩니다.
.

서울주택포털 접속 후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수정을 클릭하여 거절사유를 보완하시면 재심사를 요청하게 됩니다.
재심사를 요청하는 데에는 영업일 기준으로 약 3일이 소요됩니다.

청년임대보증금이자 지원사업은 일별 신청횟수를 초과할 경우 당일 신청은 불가능하며 익일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일 신청 건수는 해당 연도 예산 규모 및 정책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서울주택포털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꼭 하셔야 하고 서둘러 신청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청년들을 위한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본 상품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면 주거지역, 연령, 개인소득, 부모소득 등 다양한 항목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만 지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