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이하여 호흡기 건강을 좀 더 잘 챙기기 위해 마련해본 농부가 짠 맑은 도라지배즙 제품입니다.
특히 도라지와 배의 성분은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준비해보았어요.
택배 상자를 열고 잘 포장되어 온 도라지배즙의 모습을 확인해봅니다.
30포의 도라지배즙이 상자에 잘 포장되어 들어있어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포장이에요.
매일마다 먹게 될 도라지배즙의 모습이에요. 특히 물을 넣지 않고 착즙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일 100%만 들어간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배는 나주에서 자란 과육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배 하면 나주 지역이 맛이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나주에서 생산된 배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면 그만큼 달고 맛도 좋겠지요.
배가 호흡기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요. 식이섬유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식사 후 먹기에도 좋은 과일이라고 해요. 배를 직접 깎아 먹는게 번거로우시다면 이렇게 도라지배즙 1팩씩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도라지배즙을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전에 배즙을 아이스크림틀에 넣어서 얼려 먹었떤 기억이 납니다.
시중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영양도 많고 몸에 좋을 간식이 되겠죠. 한 포를 잘라서 한 번 시음해봅니다.
도라지가 원래 살짝 쓴 맛이 있지만 배의 함량이 워낙 높아서 쓴맛은 거의 없고 배 특유의 단맛이 많습니다.
달달한 맛이 좋네요.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고 배와 도라지만으로 만든 착즙 쥬스인 도라지배즙의 모습이에요. 약간 불투명한 모습은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나주배 맛이 역시 좋습니다.
컵에 따르지 않더라도 이렇게 빨대만 꽂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언제 어디서나 먹기 편하겠지요. 맛이 쓰지 않아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감기에 종종 걸려서 고생하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데요, 되도록이면 12개월 이상부터 먹이라고 합니다.
배 맛이 너무 달아서 이유식을 잘 안 먹을수도 있다고해요. 그만큼 도라지배의 맛이 달달달해요ㅎㅎ 맛도 좋고 호흡기 건강도 지키기 위하여 이번 계절에는 도라지배즙을 마련해서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필요하신 분을 위해 아래쪽에 링크 남겨둘게요. 쓰지 않아 아기들도 잘먹는 나주 도라지 배즙 120ml 30팩 : 유기네[유기네] 딸둘 아빠의 건강을 생각하는 안심먹거리, 편백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