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탐구.. 혈액순환의 원리, 동맥경화와 동맥경화, 신장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혈압에 대한 상식 우리는 혈압이라고 하면 그냥 고혈압만 생각하고, 고혈압은 해롭고 아주 높으면 위험하다고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잘 몰랐던 혈압에 대한 상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혈액은 어떻게 순환하고 심장과 혈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혈압은 어떻게 조절되는가? 신장과 고혈압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동맥경화증과 죽상동맥경화증은 어떻게 발생합니까?

혈압의 특성 혈압이란 심장이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합니다.
혈액에는 산소, 영양분, 호르몬 등 우리 몸이 건강하게 기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혈관은 심장에서 손끝, 발끝, 모든 말초기관에 이르기까지 촘촘하게 뻗어 혈액을 전신으로 운반합니다.
중력 이 작용 때문에 혈액은 심장에서 몸통, 다리 등으로 쉽게 흐르지만 머리 쪽으로는 잘 흐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세에서든 온 몸에 일정량의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장은 항상 압력을 가해 혈액을 밀어내기 때문에 살아있는 한 항상 ‘혈압’이 발달한다.

혈압 수치가 두 개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심장이 수축하면 혈액이 좌심실 밖으로 밀려나고 대동맥벽을 힘차게 밀어 혈관을 넓힌다.
수축된 심장이 이완되기 시작하면 대정맥에서 나온 혈액이 우심방으로 흐르고 확장된 혈관은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여 탄력이 생기고 혈관벽 압력이 낮아진다.
혈압; 최소 혈압)’. 따라서 혈압은 상태를 알기 위해 이 두 가지를 모두 측정해야 합니다.

부위에 따라 혈압이 다르다? 심장(좌심실)에서 나온 혈액은 대동맥 ⇒ 머리, 상체, 하체로 이어지는 동맥 ⇒ 소동맥 ⇒ 소동맥 ⇒ 모세혈관으로 이동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소동맥 ⇒ 정맥 ⇒ 대정맥에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모읍니다.
정맥 ⇒ 심장(우심방)으로 돌아갑니다.
혈관은 심장으로 갈수록 두꺼워지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집니다.
따라서 혈압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팔뚝에 있는 상완동맥은 심장과 가까운 대동맥의 시작점으로 심장의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혈압은 항상 팔뚝에서 측정한다.

심장의 두께가 다르다? 건강한 성인의 심장은 보통 1분에 60~100회 뛰기 때문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교대로 혈관에 압력을 가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펌프의 움직임은 좌심실에서 일어나므로 좌심실의 벽은 약 10mm로 가장 두껍습니다.
혈액을 폐로 운반하는 우심실의 두께는 약 5mm, 우심방과 좌심방의 두께는 불과 2~3mm 정도!

혈압은 어떻게 조절되나요? 동맥벽은 내막, 중막 및 외막의 세 층으로 구성됩니다.
외막은 신경섬유와 연결되어 있어 혈관벽의 신축정도는 항상 중추신경으로 전달된다.
중추신경계는 정보에 따라 매번 혈관을 수축하거나 확장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혈압을 높일 수 있는 동맥벽의 혈관 변화를 감지하는 수용체(물리적 자극을 인식하고 체세포에서 특정 반응을 유발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그것은 높은 수치와 낮은 수치를 감지하고 그 정보를 중추 신경계로 보내어 교감 신경계를 긴장시키고 이완시켜 혈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경동맥(대동맥에서 목을 거쳐 얼굴과 ​​뇌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에는 혈액 속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하는 수용체가 있어 관련 정보를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데, 정보에 따라 호흡이나 심박수를 제어합니다.
혈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으로도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와 혈압의 관계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심박수가 올라가 혈압이 오르지만 조용히 쉬거나 잠을 자면 다시 심박수와 혈압이 내려간다.
자율신경은 인체의 환경변화에 따라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신경입니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부교감 신경은 교감 신경계의 기능과 달리 심박수를 낮추거나 동공을 수축시키는 등 에너지를 보존하고 체내에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맥경화증 및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은 동맥경화증이 동맥경화증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미세동맥(소동맥)에서 발생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혈액이 잘 흐르지 않아 혈압이 계속 오르고, 고혈압은 동맥경화증을 다시 악화시킨다.
플라크가 되어 혈관 내벽에 침착되는 현상입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은 주로 큰 동맥에서 발생하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이다.
플라크가 쌓이면 염증을 일으키고 백혈구와 대식세포가 모인다.
계속됩니다.

고혈압과 신장의 관계 신장은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걸러내는 배설기관이지만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동맥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레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안지오텐신Ⅱ’를 생성해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고혈압을 일으킨다.
또한 조절한다.
.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이 수분의 배설을 막아 혈중 농도를 낮추고 체액의 양을 늘린다.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심박출량 자체가 증가하여 결국 고혈압이 됩니다.

보너스 상식

mmHg은 무슨 뜻인가요? mmHg는 원래 기압을 측정하는 단위입니다.
혈압을 나타내는 단위로도 사용됩니다.
130mmHg의 혈압은 얇은 튜브에 공기가 없을 때 수은을 13cm 높이까지 밀어 올릴 수 있는 압력을 의미합니다.
수은의 비중은 물의 13.5배이므로 130mmHg의 혈압을 물로 환산하면 13cm x 13.5 = 175.5cm 상승한다.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압박감~ㅎㅎ

참고자료 : 혈압강하표(전나무숲), 영양사전(학술서),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충무아트홀 건강강좌] 죽상동맥경화의 중요성과 관리 /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