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으로 보면 2024년 8월 이후 전세값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 #계약갱신청구권이 2년+2년 동안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4년은 안정적일 것으로 생각됐다.
문제는 4년이 지나 새로운 계약자와 계약을 맺게 되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출처 : KB부동산
이 제도가 시행된다고 해서 미리 올라갑니다.
이는 4년치의 사전 예측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분석이 있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이미 2년이 지난 사람들은 계약갱신 신청권을 미리 활용해 2022년에도 전세가격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피로감과 과도한 인상으로 인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너 왔었 니? 갱신청구권 사용 2년차에 #임대료가 안정됩니다.
아니요, 전세시장은 하락할 정도로 약세이고 갱신청구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또 다른 변수가 작용한다.
빌라 임대 시장이 터졌습니다.
갭투자 #전세사기 사건으로 인해 보증비율이 126%로 전환되면서 역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전세시장은 중소형 아파트에 집중되고, 빌라시장은 월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2023년부터는 매매시장도 침체되고, 하반기부터 다시 전세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2024년 8월부터 4년 계약이 끝나는 분들은 새로운 임차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였나요? 추후 금리를 낮추면서 전세에도 DS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즉, 전세시장의 수요를 어느 정도 막아 매매가 상승을 막겠다는 뜻인가? 정책대출이 출시됩니다.
#신생아특별대출에는 전세시장이 포함됩니다.
이미 매매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임대 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이 부족하다는 서울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물론, 인천의 경우 물량이 많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통계로 보면 올 하반기에는 전세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세대출에 DSR을 적용하면 상황이 조금 이상해질 수 있다.
문 이어 ‘임대대출 DSR’도 내놨다…’임대사기’도 예방한다(naver.com)
문 이어 ‘임대대출 DSR’도 내놨다…’전세사기’도 막는다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에 총부채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한다는 카드를 또 꺼냈다.
2021년 금융당국이 검토한 지 약 3년 만이다.
그러나 실제 이용자들의 반대로 철회됐다.
당국은 가계계좌(n.news.naver.com)가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 ==== ====================================현재 상황입니다.
매매가격이 조금 둔화되더라도 계약만료로 인한 렌탈시장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주변 여건이 불편해지면 월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생아 특별대출 등 DSR 대상이 아닌 정부 정책 상품이 얼마나 팔리느냐 하는 것이다.
매수를 시작하면 전세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사용하는 정부… 채찍이 너무 강하면 전세가 약해지고 필연적으로 월세로 옮겨가게 되므로 월세 시장이 강해질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어쨌든 올 하반기에는 전세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인가? 아니면 조용히 나아갈 것인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까지 판매가 잘 이뤄지지 않는 시기의 관건은 렌탈 시장의 움직임이다.
헌장인가요? 월세인가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세시장#월세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