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앨범’ 베이비몬스터, 매력 넘치는 ‘DRIP’

‘첫 정규앨범’ 베이비몬스터, 매력 넘치는 ‘DRIP’

/사진=YG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정규 가수로서 그는 가만히 있어도 빛난다.

내년 월드투어를 앞둔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1일 오후 1시 첫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한다.

‘가 출시되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앨범 발매를 앞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라는 “드디어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빨리 왔는데, 팬분들께 보답하려고 왔어요.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과 소통하며 많이 배웠다.

“라고 말했다.

정말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라미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우리의 매력이 넘치는 앨범이다.

앨범, 우리는 그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어서 대중들이 선택해서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4/09/27/202409271529775328_66f65126c0eee.jpg

/사진=YG

첫 정규 앨범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실력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점이 돋보이는 곡이다.

YG의 DNA를 물려받은 베이비몬스터는 멤버 전원이 랩에 도전해 각자의 뚜렷한 음색과 플로우를 뽐냈다.

아사는 “처음에는 ‘DRIP’이 타이틀곡이었는데 수록곡이 정말 좋다.

“그래서 회사와 협의를 했고 ‘CLIK CLAK’도 타이틀곡이 됐어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가 어우러진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 아현은 “조금 반전이 있는 곡이다.

‘CLIK CLAK’을 통해 심플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미리 공개하게 됐어요. ‘DRIP’은 EDM이 강한 곡으로 안무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어 “모두가 함께 즐겁게 춤을 출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로라는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진짜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이어 “그들이 참여한 만큼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사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웩을 따라하려고 노력했다.

이어 “녹음할 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YG

이 밖에 기타 연주보다 보컬이 돋보이는 ‘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돋보이는 ‘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가 Y2K 감성이 돋보이는 ‘BILLIONAIRE’, 90년대 힙합 감성이 돋보이는 ‘BILLIONAIRE’, 루카와 아사가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 루카와 아사의 첫 번째 유닛곡 ‘Woke Up In Tokyo’, 선공개곡 ‘FOREVER’, 팬미팅 앙코르곡 ‘BATTER UP’ 등을 수록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세계를 담아냈다.

치키타는 “장르가 다양하다.

그는 “베이비몬스터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담은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현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

이어 “월말 평가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습했는데, 그걸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베이비몬스터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YG만의 독창적인 힙합을 선사했다.

로라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시다시피 우리는 서로 자유롭게 웃고 즐겁게 지낸다.

그런 식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게 YG 고유의 힙합이라고 생각해요. 지난번엔 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묵직한 힙합 음악을 했는데 이번에는 경쾌한 음악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사진=YG

베이비몬스터는 첫 정규 앨범의 의미에 걸맞게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은 물론 후속곡 ‘Love In My Heart’까지 뮤직비디오 제작을 확정하며 무대까지 예고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로라는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건 월드투어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월드투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그는 “팬들이 기다려온 만큼 재미있는 월드투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은 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ttps://youtu.be/Zp-Jhuhq0bQ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13

‘첫 정규앨범’ 매력 넘치는 베이비몬스터 ‘DRIP’ – 아이즈로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정규 가수로서 그는 가만히 있어도 빛난다.

내년 월드투어 돌입을 앞둔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앨범 발매… www.iz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