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아픈 ‘대상포진’은 여름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치료기간을 놓치면 평생 동안 극심한 통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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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자체는 특별히 계절성 질병이 아닙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수두는 낫고 난 뒤에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돼 ‘대상포진’ 증상을 일으킨다.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과 실외의 덥고 습한 온도의 차이로 인해 신체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쉽고 면역력도 저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대상포진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유증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볼 수 있는데, 대상포진 후유증은 환자의 20%에서 나타나며,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
또한 후유증 단계의 통증은 초기 대상포진의 통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의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전적으로!
초기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대상포진의 통증은 더 빨리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에 물집, 발진이 발생한 후 3일 이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시작하시면 대상포진 치료가 더욱 수월해지고 후유증도 줄어들게 됩니다.
으로 넘어갈 확률도 대폭 감소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주로 사용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를 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대상포진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았음에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적인 통증치료가 권장됩니다.
▲ 노인(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 ▲ 대상포진이 생기기 전 뚜렷한 전구증상이 있었던 분이나 발진(발열, 가려움증 등) ▲ 얼굴이나 얼굴 목에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 ▲ 대상포진 발진 범위가 있는 경우 통증의 정도가 초기부터 심하거나,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 ▲ 암, 장기이식 등의 기저질환으로 면역력이 크게 저하된 경우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에서는 대상포진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생체전류신경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손상된 신경세포를 회복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고전압 미세전류를 가합니다.
우리 몸의 생체 전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내십시오. 생체전류가 활성화되면 세포재생, 부종 감소,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즉, 신경세포가 재생되고 면역력이 향상되므로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되는 것입니다.
생체전류신경치료에 사용되는 치료기기는 한국, 독일, 미국 등에서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대상포진은 물론 각종 신경이상으로 인한 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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