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옥순봉 현수교 마케팅 전략

안녕하세요. 힐링팜 사장님입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힐링팜 사장님인 저는 아내와 함께 제천 옥순봉 현수교를 방문했습니다.

옥순봉 현수교 마케팅 전략이 너무 멋지네요^^^ 아내는 휴가를 가서 농장일을 하고 있었는데, 8월 17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후에 시간을 내서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옥순봉 현수교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1인당 3,000원이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가니까 카드로 6,000원을 냈습니다.

입장권과 제천사랑상품권 2장을 각각 2,000원씩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바로 옆 가게에 가서 시원한 것 사거나 아이스크림 사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콜드커피 두 잔을 주문했는데, 5,000원이었어요. 그래서 현금으로 1,000원을 내고 제천사랑상품권 두 장을 4,000원에 냈고, 그게 전부였어요. 제천시 옥순봉 흔들다리 마케팅 전략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처음에는 티켓부스에서 1인당 3,000원이 좀 비싼 줄 알았는데 2,000원을 돌려주어서 실제 요금은 1,000원이었어요. 1,000원을 더 써도 공짜 돈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마케팅 전략이 너무 멋지네요. 충청북도 제천시 옥순봉 흔들다리,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