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만드는 법 유자차 만드는 법 집에서 만든 청을 간편하게 보관하기

겨울하면 떠오르는 제철 과일 중 대표적인 것이 유자다.

그래서 유자청을 만들어야해요!
유자청은 어릴때부터 매년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서 추우면 꼭 찾아요 😀 향도 좋고 새콤달콤해요. 따뜻한 유자차를 드시면 더 좋습니다.

게다가 비타민C는 레몬보다 3배나 많아 감기 예방에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이게 조금 필요하기 때문인데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설탕을 듬뿍 넣어 재운 다음 꺼내서 먹으면됩니다.

우선 좋은 재료 고르는 방법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껍질이 단단하고 겉이 울퉁불퉁해서 품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흉터도 없고 향도 좋고 노란색도 맛있습니다.

유자 5개를 준비해서 먼저 씻어요. 썰어서 담가두기 때문에 겉도 깨끗이 닦아주셔야 합니다.

그릇에 물을 채우고 식초와 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넣고 섞은 후 가볍게 문지릅니다.

깨끗이 물기를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자른 후 과육 안에 있는 씨를 제거합니다.

씨앗이 크기 때문에 포크로 하면 쉬울 때도 있지만, 작은 씨앗이 남지 않도록 손가락을 넣어 알맞게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따로 모아서 얇게 찢어주세요. 이때 알갱이도 잘게 다져서 모아진다.

집에서 시럽을 만드는 표준 방법은 설탕과 내용물을 1:1 비율로 맞추는 것입니다.

유리병을 준비하고 썰어놓은 유자와 설탕을 번갈아가며 겹겹이 넣어주세요. 집에 꿀이 있다면 꿀을 2~3숟가락 정도 더 첨가한 후 넣어주세요. 붓고 섞은 후 용기에 담아서 드시면 더욱 빨리 녹일 수 있습니다.

유자청의 보관기간은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동일하다면 이틀정도? 이것으로 진한 유자차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유자청을 큰 스푼으로 떠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온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 차만 마시지만, 밑에 남은 과일은 먹는 걸 좋아해요. 이번 주말에는 과일청 챌린지에 도전해 보자. 저장유자차 만드는 법 유자차 저장수제청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