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방송된 재연드라마 ‘부부스캔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GTV, 스토리TV, UHDDreamTV, GMTV에서 방영된 ‘부부스캔들’은 드라마 ‘부부클리닉’과 유사한 형식을 지닌 드라마다.
KBS2에서 방송된 사랑과 전쟁은 부부를 다룬 이야기와 설정을 통해 현실에서 위기에 처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 위기에 직면한 한 부부의 다양한 이야기를 각색하며 마라마트 부부의 세계가 펼쳐진 만큼,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 커플의 스캔들2는 벼랑 끝에 선 한국 커플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현실 세계 커플의 세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모은 작품이다.
시즌 2에서는 고구마가 아닌 사이다를 선사하며, 더욱 탄탄해진 막판 에피소드와 더욱 강력해진 악역 캐릭터, 촘촘하게 짜여진 엔딩을 선사한다.
‘부부스캔들2’는 벼랑 끝에 선 커플들의 실화를 모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배우 주민하, 강민정, 조한나, 유채은, 김사 등이 출연해 총 12부작으로 제작된다.
-율, 양하준, 김규현, 주희중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민정은 실제 촬영을 마치고 나니 시즌1보다 조금 더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1보다 촬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주민하>는 풍미가 강한 드라마다.
토요일 밤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혹은 인생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남겼습니다.
양하준이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니까 그런 짓을 하는 거겠죠?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예방책 역할을 하는 드라마로 정의됐다.
‘부부의 스캔들2’는 남녀 배우 4명이 평균 3회를 책임지며,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GTV, StoryTV, UHDDreamTV, GMTV에서 방송된다.
부부스캔들 2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