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비예프 대. 비볼, 내년 2월 22일 재대결 추진

베터비예프 대. 비볼, 내년 2월 22일 재대결 추진

메이저 4개 단체 통합 L. 헤비급 챔피언 아르투르 베터비예프(39·러시아)와 전 WBA 클래스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33·러시아)이 내년 2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재대결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10월 전 세계 복싱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열린 첫 경기에서 두 선수는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베터비에프가 2-0으로 승리하며 로이 존스 주니어가 승격한 지 25년 만에 L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 경기 후 판정 논란 속에 재대결 분위기가 고조됐고, 탑랭크의 밥 아룸은 내년 10월 개최를 예고했다.

다만, 베터비예프는 IBF로부터 동급 1위 마이클 아이페르트를 상대로 지명 방어전을 펼칠 것을 요청받은 점, 한 달 앞으로 40세가 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일찌감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Beterbiev는 이미 4개 주요 조직의 통합 타이틀 매치로 Bivol과의 재대결을 개최하기 위해 Eifert에 6자릿수 지불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날 IBF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두부아(27·잉글랜드)는 WBO 잠정 챔피언 조셉 파커(32·뉴질랜드)와 WBC 미들급 챔피언 카를로스 아다메스(30·도미니카)도 후보 도전자 함자와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쉬라즈(25, 잉글랜드). )을 환영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6월 디온테이 와일더를 꺾은 중국 헤비급 호프 장질리(41)가 WBC 2위 아지트 카바옐(31·독일)과 맞붙어 WBO 주니어 웰터급 1위 아놀드 바르보사 주니어(32·미국)를 제압했다.

. )와 2위 잭 캐터럴(31·영국)이 후보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경쟁한다.

또 IBF 웰터급 챔피언 재런 에니스(27·미국)와 WBC 잠정 슈퍼웰터급 챔피언 버질 오티즈 주니어(26·미국)의 라이벌전도 추진 중이다.